신현송 한국은행 새 총재가 내일(28일) 취임 후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한다. 전문가 20명 전원이 기준금리 2.5% 동결을 예상하지만, 금리 인상 신호를 담은 통화정책 결정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 13명(65%)은 7월 첫 금리 인상, 연내 2차례 인상으로 기준금리가 3%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NH금융연구소는 "금리 인상 조건이 조성됐지만 경기 회복 확인이 안 돼 이번엔 동결하되 인상 시그널을 담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년 6개월간 이어진 금리 인하 기조가 완전히 끝나는 중요한 변곡점이거든요. 내일 한은 발표를 꼭 지켜보세요.
코스피가 8000을 넘어서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ETF 투자 수익률이 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5월 매수 후 KODEX 200은 254.26%, KODEX 코스닥150은 69.59% 급등했다. 골드만삭스는 국내 반도체와 산업재 펀더멘털 개선으로 2026년 이익이 220% 성장할 것이라며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코스피 선행 주가수익률 7.5배는 과거 시장 정점 중간값 10배와 비교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 관련 반도체 수요로 이익이 늘고 있지만 가격은 여전히 글로벌 대비 할인받고 있다는 평가다. 지금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골든타임일 수 있으니 주목해보세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팔라지고 있다. 5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는 전주 대비 0.31% 상승해 3주 연속 오름폭이 확대됐다. 비강남권 상승폭이 강남3구를 앞서는 '키 맞추기' 장세가 뚜렷하고, 25개 자치구 중 17곳이 상승폭을 키웠다. 전세가격도 올해 누적 3%대 상승을 기록 중이다. 실수요자라면 ①금리 인상 전 대출 한도 미리 확인하고, ②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탈 타이밍을 신중히 판단하세요. 투자자라면 ③비강남 지역 중 교통·학군 호재가 있는 곳을 우선 모니터링하되 ④대출 규제 강화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지금 움직임이 내년 집값을 좌우할 결정적 시기예요.